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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동생 지난 대선 땐 판정승, 이번 논란에는…

입력 2017-04-13 14:5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번에는 동생 안상욱 씨로 구설수에 올랐다.
13일 아시아경제는 안 후보 동생 안상욱 씨가 지난 1984년 대구한의과대학이 특정 학생의 성적을 임의로 올린 `성적 조작 사건` 당사자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상욱 씨는 "그곳을 자퇴하고 다시 시험을 쳐서 다른 대학 한의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상욱 씨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도 안철수연구소 감사로 재직했다는 사실로 인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안 후보 측은 당시 "가족이 임원으로 참여했던 것은 회사가 임원 월급을 줄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라며 "당시 김미경 이사와 안상욱 감사는 월급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위한 주주총회 당시 이사 6명 중 안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 외엔 다른 기업 주주들이 선임한 이사들이라 별다른 문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안 후보가 2004년 출간한 책에서 "회사에 친척이 한 명도 없다"고 밝힌 것을 놓고 "왜 가족이 임원으로 등재돼 있었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느냐"는 지적이 이어졌던 바 있다.
이에 앞서 안상욱 씨는 2005년 아토피 관련 제품을 개발해 `안스홈앤아토피프리`라는 매장을 내면서 한의사 출신 사업가로 형과 닮은 꼴로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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