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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민의 선택인데…스윙스 향한 여전한 비난 봇물

입력 2017-04-14 16:40  


스윙스가 Mnet `고등래퍼` 최하민을 영입했다.
스윙스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최하민 aka Osshun Gum Just Music의 9번째 세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영입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이 소식에 네티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일부 네티즌들은 "sjtu**** 진짜 하필 스윙스냐 머가 그리 급하다고. 아직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좀만하면 다른데서도 연락 올뻡도 한데. 제이팍하고 어울리는데." "rkde**** 에휴ㅡㅡ하민아 부디 스윙스 인성은 배우지마라" "jyle**** 왜 스윙스한테 가지. 여기저기 연락 많이 올텐데 왜하필 스윙스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스윙스는 얼마 전 고 최준실 딸 최준희 양의 SNS로 인해 과거 썼던 `불편한 진실`의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 뿐임`이라는 가사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최준희 양은 "예전 일이라도 화나는 건 여전하고 상처받은 건 여전하다"는 글을 올렸고 스윙스는 비난이 거세지자 장문의 메시지를 최준희 양에게 보내 사과를 했다.
스윙스는 메시지를 통해 "준희 님, 7년 전에 제가 저지른 일 때문에 가족분들과 준희 학생 그리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았고, 그래서 사과를 직접 해드리고 싶었다"며 "사건 이후 거의 매일 죄책감에 시달렸다. 꼭 사과를 하고, 그 사과를 통해서 용서를 바라기보다는 그냥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저 때문에 받은 상처들을 낫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준희 양은 스윙스의 사과 메시지를 공개한 글을 삭제한 뒤 "나는 점점 사라지는 별과도 같아 어두컴컴한 밤하늘 속엔 항상 빛나는 별들, 그 수많은 별 사이엔 가려진 별들도 존재하는 법. 그런 별이 되지 않으려 얼마나 노력했는데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참아가면서 얼마나 힘들었거늘 그 노력이 사라진다니 세상이 참 싫다"고 해 치유되지 않는 상처를 드러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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