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우버' 실적 나왔다...손실 3조원 넘어

입력 2017-04-17 13:11  



미국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처음으로 실적을 실토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CNN머니 등이 전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승객들로부터 이용요금을 200억 달러(22조7천억 원) 벌어들여 전년보다 2배로 증가했다.

하지만 기사들에게 지급하고 남은 순매출은 65억 달러(약 7조4천억 원)에 그쳤고, 손실은 28억 달러(약 3조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손실 집계에서는 지난해 매각한 중국 사업으로 인한 손실은 제외했다.

우버는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적 발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업체는 그러나 매출 증가세가 손실보다 크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실적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CNN머니는 풀이했다.

우버의 기업가치는 680억 달러(77조4천억 원)로 미국 스타트업 가운데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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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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