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정준영 전에도…열애설 물망男들 눈길

입력 2017-04-19 11:42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정준영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해프닝으로 끝났다. 티아라 소속사는 지연에게 확인 후 "0.1% 가능성도 없다"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정준영 소속사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티아라 지연은 정준영과 열애설 전에도 유명인사 및 남자 연예인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태준과 지연이 같은 장소에서 다른 각도로 찍은 사진을 각각 올렸다며, 이 둘이 시간 차를 두고 올린 사진들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앞서 박태준은 "걸그룹 아이돌 중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지만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그런가 하면 과거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에서 박지성과 만날 뻔한 사이라 밝히기도 했다. 지연은 하하와 MC몽이 지연의 노트북에서 박지성 선수의 사진을 발견한 뒤 "무슨 사이냐"고 묻자 지연은 "만날 뻔 했던 사이였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지연과 박지성 만남은 불발로 끝났고 지연은 무척 아쉬웠다고 밝혔다.
남자스타들의 지목도 잇따랐던 바다. 과거 디셈버 대규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평소 열애설이 나고 싶었던 여자 연예인이 있느냐?"라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동료 윤혁과 함께 평소 티아라 지연을 좋아해서 `열애설이 나고 싶다`고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지연은 "노래도 잘하고 멋있다"고 답했지만 영혼없는 대답이란 말을 들어야 했다.
이밖에 티아라 효민과 열애설이 났던 야구선수 강정호도 티아라 지연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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