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황금연휴 기간 동안 `테마파크` 형태로 점포를 꾸며 체험형 이벤트를 늘리고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피크닉`을 주제로 판촉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에 현대백화점은 캐릭터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캐리앤송`, `미녀와 야수` 등 아동극·뮤지컬 문화 공연을 2배 확대하고, 선물 상품전을 개최해서 가족 소비자들을 붙잡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판교점에서는 `인생사진관`을 열어 방문객들이 포토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디큐브시티점에서는 꼬마 기차를 운영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이 몰려 있어 1년 중 가장 많은 고객들이 백화점을 찾는 달이다"라며 "최장 11일까지 가능한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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