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택배 옵니다…은행-증권사 등 금융권은 ‘올스톱’

입력 2017-05-01 11:28  


(근로자의 날 택배 배송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사진=연합뉴스)
근로자의 날 택배 배송 여부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다.
직종별로 근로자의 날 휴무가 엇갈리는 탓에 택배 배송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궁금증 또한 증폭되는 탓이다.
1일 근로자의 날에 택배는 정상적으로 배송된다. 택배기사는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돼 근로기준법에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택배회사는 배달과 접수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한다.
하지만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은 휴무다. 이날 주식시장은 휴장이다. 은행을 비롯해 카드사, 보험사 등도 업무를 하지 않는다. 은행 역시 영업점 대부분이 문을 닫는다.
다만 관공서와 주민센터 등은 평소대로 운영된다. 병원은 종합병원은 진료하지만, 개인병원은 자율이라 문의가 필요하다.
우체국도 정상 운영되며 우체국 창구에서 우편접수나 우체국 예금·보험 등의 이용은 가능하지만 외화 환전, 우체국 제휴 은행 창구거래, 국고 수납 등 다른 금융기관과 연계된 금융거래는 이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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