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 크레이머 '각선미 시구' 화제, 집 때문에 파경한 그녀

입력 2017-05-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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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크레이머가 류현진의 시즌 첫 승 경기 시구에 나서면서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83년생인 자나 크레이머는 미국 가수 겸 배우로 영화 ‘클릭’ ‘바 스타즈’ ‘프롬 나이트’‘어프로칭 미드나잇’ ‘하트 오브 더 컨트리’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년 조너던 스캐치와 결혼 한달만에 별거에 들어가기도 했다. 당시 자나 크레이머 대변인은 E 온라인과 인터뷰를 통해 "자나와 조너던이 부부관계를 청산하기로 합의했다. 자나는 팬과 친구, 가족의 성원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준 데 고마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자니 크레이머 측근은 "자나가 14살이나 연상인 조너선을 사랑해 데이트를 시작한지 6개월쯤 됐을 때 그의 집으로 들어가 동거했다. 그러나 자나는 그곳에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조너선 집은 총각이 살기에는 괜찮지만 둘의 공간이 되기에는 부족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자나 크레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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