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장사 위해 에어컨 포기.."어차피 더워서 필요없어. 다 꺼!"

입력 2017-05-05 23:11  


`윤식당` 윤여정이 장사를 위해 에어컨을 포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단체손님을 위해 에어컨과 선풍기를 포기하는 윤여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식당`에 방문한 단체 손님들은 치킨, 불고기 라이스, 불고리 누들 등의 음식을 시켰다.
하지만 이 순간 전력이 약한 탓에 튀김기 하나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어 다른 테이블에서는 치킨, 불고기라이스를 추가로 주문했다.
전력 문제르 요리를 시작할 수 없느 상황이 되자 윤여정은 결국 "한꺼번에 튀기면 맛이 없다."며 결단한 듯 말했다.
곧이어 윤여정은 "우리 에어컨 선풍기 다 꺼. 괜찮다. 어차피 더워서 필요없어"라고 말하며 `식당 주인`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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