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11시 16분쯤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13㎞ 지역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119 상황실에는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 30여건이 접수됐지만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32도, 동경 127.43도 지점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시 8분쯤에는 경북 영덕군 북북동쪽 22㎞ 해역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어제(5일) 오후 11시 16분쯤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13㎞ 지역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119 상황실에는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 30여건이 접수됐지만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32도, 동경 127.43도 지점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시 8분쯤에는 경북 영덕군 북북동쪽 22㎞ 해역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