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7일까지 전 점에서 이와 관련 특집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와 신한, KB국민카드를 이용해 CJ, 동서, 유한킴벌리, 코카콜라 등 24개 브랜드의 1500여개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상품권 증정 행사에 포함되는 브랜드 상품들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CJ 브랜드의 햇반 상품을 두개 이상 구매한 경우에는 정상가 대비 10% 할인을, 애경, CJ라이온 브랜드의 액체세제 리필 상품을 두개 이상 구매했을 때에는 2000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식품안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됨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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