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다 판매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7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분기에만 2천150만대의 아이폰7을 출하했다.
또 1분기에 1천740만대의 아이폰7플러스를 출하했다. 아이폰7 시리즈의 시장 점유율을 합산하면 11%가 넘는 셈이다.
중국 신흥강자 오포의 R9s는 1분기에 890만대가 출하돼 아이폰7 시리즈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2016년형 갤럭시J3는 610만대로 4위, 2016년형 갤럭시J5는 500만대로 5위에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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