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송윤아가 털털한 매력으로 화제다.
송윤아는 `한끼줍쇼` 10일 방송에서 남편 설경구 영화 `불한당`을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이 몸관리를 위해 1일 1식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만약 `한끼줍쇼` 송윤아 집 편이 진행된다면 어떨까. 배우 윤현숙, 김혜리와 함께 한 송윤아의 밥상에서 그 모습을 살짝이나마 상상해 볼 수 있다.
윤현숙은 2015년 5월 인스타그램에 "센스쟁이 경구 오빠 배려, 앞으로, 설경구, 저녁", "우리의 수다는 끝이 없다", "송윤아의 김치찌개, 맛이 끝내줘요, 행복, 감동, 고마움, 난 오늘도 따뜻한 마음을 받고 행복에 겨워", "저녁, 김치찌개, 송윤아, 김혜리, 윤현숙, 그녀가 날 위해 차려준 맛난 저녁 식사, 동생이지만 가끔 엄마 같은 마음으로 건강을 챙겨주는 윤아야 정말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송윤아와 설경구는 집을 찾은 손님들과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송윤아는 밥상을 차리면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고 푸짐한 밥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송윤아는 MBC 파일럿 예능 `어게인`에서도 요리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그에 대해 현영은 "송윤아 언니가 동네에서도 요리를 정말 잘 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칭찬했다.(사진=`한끼줍쇼` 송윤아, 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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