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시작과 함께 정부 내각 구성에 속도를 내고 면서 `하마평` 단어의 뜻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마평이란 정계 개편이나 개각, 정부 요직의 개편 등이 있을 때 누가 어떤 자리에 임명될 것이라는 등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말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무총리로 이낙연 전남지사를, 국정원장에는 서훈 전 국정원장 3차장을, 비서실장에는 임종석 전 의원을 지명했다.
이어 주요 부처 장관직에 누가 낙점되나를 두고 하마평이 분분해지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