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올해 1분기 동안 6,456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6%, 직전 분기보다 26.2% 증가한 수치로, 매출은 각각 27.7%, 5.7% 늘어난 3조 7,07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GS 관계자는 "정유사업 이익이 크게 늘었고 GS EPS와 GS E&R 등 발전 자회사들의 실적도 크게 나아지면서 이 같은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유가 변동폭이 다시 커지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있지만 자회사들의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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