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심 바꾼 고집의 역사

입력 2017-05-12 14:55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화제다.
추미애 대표는 9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내며 촛불민심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로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 대선 기간 내내 전국을 누비며 활약했다. 그 모습은 김대중 전 대통령 유세 당시와 비교되곤 한다. 추미애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 유세단장 활동 당시 지역감정에 맞서 고향인 대구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잔다르크`에 비유한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추미애 대표는 24회 사법고시 출신으로 인천, 전주지방법원과 광주고등법원에서 판사를 지냈다.
특히 판사 출신의 최초 여성 국회의원으로 15, 16, 18, 19대 국회의원을 거쳤고 제15대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 `한국의 내일을 말하다`, 2011년 `중산층 빅뱅`, 2013년 `물러서지 않는 진심`의 책을 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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