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의 김규종이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안녕, 봄’을 공개한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의 김규종이 지난 13일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다목적 공개홀, 14일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김규종의 김규종의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 발매 기념 팬사인회는 오랜만에 국내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만큼, 국내팬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 찾아온 수많은 팬들로 북적이는 등 김규종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김규종은 현장을 찾아와 준 팬들 한 명 한 명과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타이틀 곡 ‘안녕, 봄’과 수록곡 ‘바람’을 라이브로 선사해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으며, 팬들과 함께 깜짝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유감없이 선보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약 2시간 가량 이어진 팬사인회가 마무리 되자 김규종은 “먼저 오랜만의 앨범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 감사 드린다. 많이 고민하고 의논하면서 만든 앨범이라 가장 만족스러운 앨범인 것 같다. 앞으로 일본 팬미팅 등 새로운 활동도 예정되어있으니 기대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한 뒤, 수 많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하며 이틀간 진행된 팬사인회를 성공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10일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을 발매한 더블에스301의 김규종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