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 전반에 펼쳐진 사드 여파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25억원에서 51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현대공업 강현석 대표는 "전방산업의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와 북경법인의 고른 실적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을 창출해 낸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며 "북경 현대차 4공장 대응을 위해 설립된 신규 황화법인의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에도 안정적 성장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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