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은 주결경·성소·신비·엄지·다현…"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입력 2017-05-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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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 걸그룹 멤버들이 15일(5월 셋째주 월요일) `성년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성인의 길로 접어들었다.

1998년 생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가 이날 성년의 날을 맞았다. 트와이스의 다현과 러블리즈 예인, 우주소녀 성소와 은서, 미기도 올해 성년의 날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으로 유명세를 탄 주결경도 성년의 날을 맞게 됐다.

한편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올해 성년을 맞은 1998년생은 총 67만 여 명으로 파악된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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