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법인 차량을 임직원과 공유할 수 있는 법인대상 렌터카 상품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비용분담형’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비용분담형’은 회사가 월 렌트료의 절반을 부담하고, 임직원이 이용료의 반값을 지불해 차량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회사 측은 업무용 차량 관리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임직원 측은 별도 보험료나 자동차세, 감가상각에 대한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이 평상시에는 업무용으로 차량을 사용하고, 휴일과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차량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법인 차량 운영 효율화와 사내 복지를 결합한 형태의 상품 구조로 법인에 도입할 경우 임직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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