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올해 1분기 동안 6,458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9%, 54% 늘어난 13조 3,465억 원, 6,16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 측은 한화케미칼의 경우 제품가 강세로, 한화건설은 수익성 높은 국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공되면서, 한화생명은 자산운용 수익률 개선 등으로 이처럼 좋은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분기에도 이같은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특히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 정상화와 국내 사업 호조 등으로 올해 한화건설의 실적의 크게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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