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제주의 푸른 숲과 함께하는 2017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예리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함께 8번째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알리는 엔도서로 선정되어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 촬영을 함께했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이니스프리에서 주최하는 대표 그린라이프 캠페인으로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이 나무를 살리고 숲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개된 에코손수건 캠페인 영상에서 한예리는 실제 제주의 푸른 숲을 배경으로 손수건과 함께 친구들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일상에서 에코손수건의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이니스프리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 하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맑고 싱그러운 배우 한예리의 에너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에코손수건을 만나고, 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그린라이프를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한예리는 지난해 영화 ‘춘몽’, ‘최악의 하루’, 드라마 ‘청춘시대’ 등 다양한 작품 속 인상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영화 ‘더 테이블’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