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굳피플과 전속 계약…이영애-서현철-양세종과 한솥밥

입력 2017-05-16 13:52  




이초희가 주식회사 굳피플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굳피플 측은 16일 배우 이초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영애, 서현철, 양세종, 이건명, 이성욱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굳피플은 이초희의 합류로 더욱 신뢰감 있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신선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 탄탄하고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초희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이래 ‘전국 노래자랑’드라마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운빨 로맨스’ 등을 거치면서 연기 스펙트럼은 차근차근 넓혀왔다.

최근에는 누적 조회수 1억만 뷰를 돌파한 웹드라마 ‘첫키스만 일곱번째’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기도 했다. 한류스타 이준기, 박해진, 이민호, 이종석, 지창욱, 옥택연, 카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초블리’라는 애칭을 얻었고, 이들과의 전천후 케미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왔다.

굳피플 측은 “이초희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신선한 개성과 매력을 가졌기에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라며 “이초희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 배우로서 도약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이초희의 행보에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초희는 ‘첫키스만 일곱번째’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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