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렌딧, 데일리 자동투자 서비스 출시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5-18 11:27  



P2P금융기업 렌딧이 효율적인 채권 분산투자를 위해 ‘렌딧 데일리 자동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데일리 자동투자는 투자자가 자신이 원하는 월 투자 목표금액과 채권 당 투자금액을 설정하면 매일 새로운 채권에 자동으로 분산투자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데일리 자동투자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 렌딧 계좌에 쌓여 있는 투자 원리금으로 재투자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계좌에 투자 원리금이 입금될 때마다 자동으로 재투자가 이루어져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렌딧이 매월 제공하는 수백 건의 채권에 고르게 분산투자가 이뤄져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채권 당 투자금액은 최소 투자 단위인 5천 원부터 5만 원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렌딧 측은 400건 이상의 채권에 분산투자할 경우 원금 보존율이 99.1%에 이른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데일리 자동투자는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월복리로 수익을 높이고 분산투자 효과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렌딧은 데일리 자동투자에도 투자자 개인의 투자성향을 반영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