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가수 김원준이 출연해 음치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원준은 1라운드에서 외모만 보고 1번 `팝페라 가수`를 음치로 선택했다. 하지만 팝페라 가수 이성신으로 밝혀졌고 그는 중후한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꽉채웠다.
2라운드 립싱크 테스트에서는 몽골판 슈스케 우승자가 탈락했다. 하지만 그는 음치가 아닌 진짜 몽골판 슈스케 우승자 간톨가 히식두렌이었다. 그는 풍부한 소울로 스튜디오를 감동시켰다.
간톨가 히식두렌은 700대 1의 경쟁력을 뚫고 우승한 그녀는 부상으로 한국으로 와 음악을 배우는 중이었다.
이어 실력자 폴댄스 강사 련진도 아쉽게 탈락했다. 숨을 멎게 만드는 압도적인 무대에 김원준은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원준은 3번 연속 실력자를 탈락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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