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하늘도시 KCC 스위첸' 견본주택 오늘 오픈

신동호 기자

입력 2017-05-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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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건설은 오늘(19일)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은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A35블록에 지하 1층~지상 21층, 12개 동, 모두 752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전량이 일반분양 몫으로 공급되며 면적은 100% 중소형입니다. 구체적인 면적과 공급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64세대, 73㎡ 108세대, 84㎡ 580세대입니다.
단지가 입지할 영종하늘도시는 공항신도시와 함께 영종지구의 배후주거지역으로 개발된 곳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실제 입주에 들어가 현재 8개 단지에서 8,000세대 이상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4,000세대 이상이 공급된 상태로 앞으로 2~3년 후에는 12,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촌으로 바뀔 곳입니다.
특히 영종지구는 올해가 각종 개발사업들이 준공을 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앞서 밝힌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 한데 이어 4월 중으로 축구장 250개 규모의 친환경 바다공원인 씨사이드 파크도 문을 엽니다.
그리고 반도체 관련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 제3공장(축구장 17개 규모)도 올해 안으로 준공 예정이며 공항시설 확충사업으로 진행 중인 제2여객터미널 준공도 올해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고용되는 인구는 약 2만 여명에 달합니다.
여기에 3인 가족기준으로 보면 올해 6만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실제 영종도 인구는 지난 해 말 기준 6만4000여명에 달했습니다.
2011년(3만7235명)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인구가 늘면서 아파트값도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5년 간(2011~2016년) 중구 아파트값은 평균 6.9% 올라 인천 평균 상승률(5.5%) 보다 높았으며 중구 운서동의 경우는 무려 28.8%가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인천 아파트값보다 5배 이상 더 오른 셈입니다.
단지는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종하늘도시에서 선보였던 아파트 가운데 평면 구조, 테라스 특화 설계, 조경 특화 계획 등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상품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모든 가구를 통풍과 채광망이 우수한 4베이 평면으로 설계했습니다.
일부 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특화 구조를 적용하여 실제 사용면적이 더 넓습니다.
73㎡와 84㎡ 저층(12층) 일부 세대에 한해 광폭 테라스가 제공됩니다. 84B타입의 경우 테라스 면적이 전용면적의 절반이 넘게(46㎡) 추가로 제공됩니다.
단지 내에는 세계 선진 7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을 대표하는 다양한 테마 정원을 단지 내 배치할 예정이며, 7개 테마 정원을 둘러 볼 수 있는 2개의 산책코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시설의 하나로 미국 하버드대학의 와이드너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스위첸 하버드 도서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입주민은 누구나 하버드대학 학생처럼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는 공항고속도로 금산IC를 나와서 영종하늘도시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조건도 갖췄습니다.
홍대, 공덕 등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영종역까지 차로 10분 내로 이동가능하며,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산동 중심상업지역을 도보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단지와 바로 맞닿아 초등하교 부지가 있으며, 도보 거리에 이미 영종초교, 하늘초교 2개의 초등학교가 위치했습니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일이며 계약도 다음달 7일부터 3일간 진행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4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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