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가 역변의 아이콘이 됐다.
기무라 타쿠야는 18일(현지시간) 영화 `무한의 주인` 주인공으로서 13년만에 칸 국제 영화제를 찾았다.
그러나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세월이 그를 비껴갈 순 없었지만 그럼에도 얼굴에 자리한 짙은 주름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높이 세운 머리스타일이 기무라 타쿠야의 외모를 더욱 평가절하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무엇보다 기무라 타쿠야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100m 박상민`이라는 말도 나오는 실정이다.
기무라 타쿠야는 원빈과 함께 비교되며 일본 최고 꽃미남으로 꼽히던 스타다. 그러나 SMAP 해체와 더불어 근황까지 최근들어 팬들에게 실망만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dong**** 아...세월은 어쩔 수 없구나..." "cjed**** 세월이 야속해~~~~~~~키무라 타쿠야 넘넘 좋아했는디......" "suok**** 세월이 야속한건 알겟는데 ..헤어를 좀 ..." "htm9**** 원빈도 이렇게 늙으려나?" "qkrw**** 세월을 맞은거 같긴한데..... 헤어가....더 나이들게 보임... 저 잘생긴 얼굴을..." "tomm**** 이런거보면 차승원이 대단한거임.. 기무라타쿠야 72년생 차승원 70년생" "snd2**** 한땐 일드의 제왕 이었는데 스맙해체하고 이미지 훅다운..." "hwiv**** 기무라타쿠야를 보면 김원준이 새삼 대단하다는 걸 느끼지" "nice**** 이형님 그냥 아저씨 됐네 세월에 장사 없구만.. 예전에 진짜 잘생겼었는데"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칸영화제 인터뷰 영상캡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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