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근황. (사진=하빕 인스타그램) |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빕이 친구와 기관총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9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할아버지가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친척이 그곳에 있다면 나에게 알려주길 바란다"며 할아버지의 안부를 걱정했다.
자세한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하빕은 가족의 신변을 걱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하빕은 오는 9월에 옥타곤에 복귀할 전망이다.
지난달 UFC 209에서 토니 퍼거슨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감량 도중 몸에 무리가 가서 경기를 할 수 없다고 밝혀 팬들에 실망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