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한 일환으로 진학문제에 많은 관심을 둔다. 특히 조기유학을 염두고 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의 인적성 등을 고려해 적합 학교를 찾는 일은 쉽지가 않다. 또한 현지적응문제에 안전성까지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선다.
믿고 맡길 곳을 찾지 못한 체 혼자서 자녀의 조기유학을 준비한다면 학교선택, 숙소문제, 학업관리 등 전반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학부모의 몫으로 돌아온다. 특히 원하는 나라에 마땅한 연고가 없으면 아이의 안전문제가 가장 큰 고민으로 앞선다.
이에 `안심유학 25년`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유학회사 유학네트가 초중고 유학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인 이번 박람회는 오는 5월 27일(토)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한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선진국 초중고 명문학교를 직접 알아보는 정보의 장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박람회는 국내 유일 세계적인 명문 학교 초청으로 조기유학과 관련해 직접 알아보는 자리로 진행된다.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미국 명문학교, 안심유학의 최적지 캐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유학 선호국 호주, 완벽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등 5개국 총 40여개 학교가 참가한다.
초중고 유학박람회로써 1:1 밀착 상담을 통해 출국부터 귀국까지 조기 유학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명문대 진학을 위한 다양한 상담도 진행될 계획이며, 최근 3년간 영어성적표를 지참해 박람회에 참여하면 입학가능 평가도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이 진행되는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개최의미에 대해 유학네트 측은 "초중고 유학은 아이의 비전을 찾는 여정이며, 글로벌 리더는 결코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고민하는 순간 늦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초중고 유학박람회를 통해 아이에게 꿈과 도전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학네트는 스마트 안심유학 서비스와 전문 자격인증을 받은 유학플래너의 철저한 관리로 유학사고 0%를 달성하는 등 성공유학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미래를 바꾸는 힘` 초중고 유학박람회 사전 예약은 유학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표전화로 자세한 상담 또는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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