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임신 중에도 `열일`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뉴스타임 준비중 #야무지게찍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빠간색 자켓을 입고 뉴스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중임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우종 소속사 측은 22일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째임을 알렸다. 부부는 임신 소식을 접하고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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