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출신 소희(SOHEE)가 톱스타들의 뒤를 이어 아큐브 디파인 광고 모델로 합류됐다.
최근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는 공식 유튜브 계정과 각종 패션매체 SNS를 통해 아큐브 디파인 30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더욱 빛나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해 눈에 렌즈를 착용하는 모습으로 광고는 시작된다. 이어 전신거울을 앞에 두고 춤 연습을 하는 모습과 더불어 청초한 자태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 무대 의상을 입고 안무를 추며 여신 포스를 뽐내는 모습이 연달아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내로라하는 국내 여성 톱스타들을 모델로 내세웠던 아큐브 디파인은 이제 갓 데뷔한 루키인 소희를 과감하게 모델로 기용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아직 신인임에도 높은 화제성과 인기, 대형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최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스팟라이트(Spotlight)’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은 소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가진 데뷔 무대를 훌륭하게 마무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큐브 디파인 모델로 합류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한 소희는 다음달 1일부터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5인조 걸그룹 ELRIS(엘리스) 멤버로 이날 첫 쇼케이스를 통해 걸그룹 멤버로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