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이사장 최원석)가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VI(Visual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 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5월 23일 본교(경기도 안성시)에서 VI 선포식을 가지고, 국내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글로벌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소망을 담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마크(Communication Mark)와 교표 마크(Authority Mark)를 발표했다.
커뮤니케이션 마크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약칭인 DIMA(Dong-Ah Institute of Media and Art)를 대학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확장하고 가시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디자인됐으며, `학생의 성장에 필요한 결정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대학`이라는 이미지와 역동적이고 친근한 이미지가 트렌드로 반영됐다.
학교의 중심이 되는 `학생` 자신을 의미하는 `im`에는 혁신과 창의를 중시하는 진취적인 젊은 열정을 상징하는 컬러 디마 레드(dima red)가 사용됐으며, `d`와 `a`에는 방송 예술의 기반이 되는 축적된 기술력과 저력을 상징하는 컬러 디마 그레이(dima gray)를 적용했다.
또 대학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나타내는 교표 마크는 학문을 수호하는 방패와 학교를 상징하는 DIMA를 의인화하여 중심에 배치했으며, `디마 자이언트(dima giant)`라는 상징성을 담아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자기 분야에서 우뚝 서는 위대한 디마인을 표현했다.
이날 선포식이 끝난 오후 7시부터는 야외공연장에서 인기 가수와 재학생들이 출연하는 디마 빅쇼(DIMA Big Show)를 개최해, 개교 2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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