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이용섭, "좋은 일자리 창출, 부작용 크지 않을 것"

입력 2017-05-24 20: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4일 JTBC 뉴스룸에는 문재인 정부의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손 앵커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하는가”라고 물었고, 이 부위원장은 “정부 예산 400조를 개혁하고 복지 전달체계를 손질해 확보할 수 있다. 그래도 부족한 나머지는 조세개혁으로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고액 자산가, 대기업 등에 적절하게 (세금을) 늘리면 서민들의 세금은 늘리지 않고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며 "적정 수준의 증세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 앵커는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서 `속도전`에 너무 치중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부위원장은 "대통령께선 다만 `힘들지만 바쁘게 하자`라는 수준에서 말씀하신 것"이라며 "속도 만큼 방향도 중요한 것을 알고 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은 바른 방향인 만큼 부작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