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태교 전념 / 사진 = 연합뉴스
배우 조윤희(35)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DJ 자리를 떠난다.
25일 조윤희 소속사에 따르면 조윤희는 다음 달 2일을 끝으로 KBS쿨FM(89.1MHz)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하차 후에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조윤희 본인도 죄송한 마음이 큰 상태이다. 마지막 진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윤희는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동건(37)과 공개 연애 3개월 만에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곧 방영될 드라마 `7일의 왕비` 종영 후 결혼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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