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의 절친 패션디자이너 요니P가 이효리의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00회를 맞이해 추억의 코너인 `보고싶다 친구야`로 꾸며졌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지난 2001년 KBS2 `야! 한밤에`에서 선보인 코너로 출연자들이 지인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촬영장으로 불러내는 형식의 리얼 예능이다.
이날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500회를 맞아 원조 MC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앞서 유재석은 "친한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굉장히 어려워하는 동생이다. 연락이 잘 안 된다"며 설명했고, 역시나 전화 연결은 되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은 이효리의 절친 요니P와 전화 연결을 시도해 이효리의 근황을 물었다. 요니P는 "지금 활발하게 앨범 준비 열심히 하고 있고, 제주도에서 완전히 요가에 빠져서 요가의 신이 되어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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