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시공 전문회사 더존하우징은 6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세종특별자치시 내 단독주택에서 오픈하우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오픈하우스를 통해 거리가 멀어 박람회나 주택전시관을 볼 수 없던 지역의 예비건축주들에게도 실제 시공된 주택을 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횟수로 13회를 맞이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내에서는 2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또한 더존하우징이 직접 설계, 시공한 주택에서 이뤄지며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을 꿈꾸는 예비건축주라면 누구나 방문해 주택관람과 건축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접하기 힘든 부분들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존하우징은 박람회와 투어 등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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