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수, 남편 장범준 입대에도 '쏘 쿨'?…"이제 머리 길러볼까"

입력 2017-05-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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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이 지난 15일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송지수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머리가 점점 더 짧아지는듯ㅎㅎ 이제 또 길러볼까아??ㅎ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수는 자동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메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송지수의 분홍색 블라우스가 봄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그의 화사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이뻐요. 셀카 많이 올려주세요(kim***)", "단발도 너무 예뻐요(bus***)", "말을 잇지 못하겠다(mun***)", "화사한 옷 입으니까 얼굴이 빛나요(hj5***)"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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