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가족친화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들의 부모와 조부모 대상으로 골다공증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골밀도 검진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골밀도 검진은 임직원 또는 임직원 배우자의 직계존속(조부모 또는 부모) 2인에 대한 검진비를 회사에서 전액 부담했습니다.
골밀도 검진은 1회 진단으로 1년동안 처방약 복용이 가능하며,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3년 동안 처방약 복용이 확대됩니다.
65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 고위험 요소가 1개 이상 있는 65세 미만의 폐경후 여성, 비정상적으로 1년 이상 무월경을 보이는 폐경전 여성, 비외상성(fragility) 골절 등이 골밀도 검사 건강보험 적용 대상 범위입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이번 골밀도 검진 지원을 통해 애사심 고취와 회사의 대표제품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정에 대한 사내·외 이목이 집중됐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연계된 다양한 복리후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