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시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입력 2017-06-01 15: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과 세종시의 아파트값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28% 상승했다. 이는 전주보다 오름폭이 0.08%포인트 확대된 것이다.

강남(0.50%)·서초(0.40%)·송파(0.61%)·강동구(0.71%) 등 강남 4구의 상승폭이 커지고 양천구(0.47%)와 금천구(0.39%)의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강남권 아파트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다.

강북권은 동대문구(0.18%)와 용산구(0.15%) 등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주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경기도는 0.05%, 인천은 0.04%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다.

지방에서는 행정수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세종시가 0.65%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미분양 증가로 3주째 하락세를 보이는 제주(-0.06%), 지역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 우려가 겹친 울산(-0.07%)과 경남(-0.11%)은 하락폭이 커졌다.

전국적으로는 지난주(0.05%)보다 아파트값 상승폭이 조금 확대되며 0.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2%)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한 가운데 서울이 0.12% 올라 지난주(0.09%)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