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과 김민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회식자리에서 함께한 이들의 일상이 포착됐다.
김민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닥 기쁘지만은 않은 홍일점은 장난이고 삼촌이랑 오빠가 드디어 베드로를 보러 와서 주님께 무한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음식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운택과 김민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운택과 김민채는 주변이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뮤지컬 ‘베드로’로 인연을 맺은 정운택, 김민채는 오는 8월 19일 서울 명동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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