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월 신설법인 3만 3,000여개 '역대 최대'

입력 2017-06-01 18: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1~4월에 신설법인이 3만3000여개 생겨 동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1~4월 신설법인이 전년 동기기준(1255개)으로 3.9% 증가한 3만3339개로 1~4월 동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4월 기준으로 2014년 신설법인은 2만7987개, 2015년 3만967개, 지난해 3만2084개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신설법인이 수출증가와 업황실적 개선 등의 영향으로 음식료품(72.0%),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13.2%)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대비 13.1%(781개)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 6760개, 제조업 6698개, 건설업 3725개, 부동산임대업 3364개 순으로 법인이 설립됐습니다.

대표자 연령별로는 40대(1만2118개), 50대(8774개) 중심으로 법인 설립이 이뤄졌습니다.

성별을 보면 여성 8289개(24.9%), 남성 2만5050개(75.1%)로 나타났고,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소폭 증가(0.8)했습니다.

세종(20.9%), 인천(20.8%)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설법인이 증가했다는 지역별 결과도 나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