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냄비받침`서 딸 예빈 양 방송 최초로 공개 / 사진 = KBS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29·요넥스)가 지난달 태어난 딸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KBS2 새 예능 `냄비받침` 측은 오는 6일 첫방송에 이용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용대는 딸 `예빈`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한방에 생겨 태명이 `한방이`이었다"는 사연과 "20살 때까지 남자친구 못 만나게 하겠다"는 등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또 이용대는 딸을 향해 쓴 손편지도 공개한다.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진행하는 KBS2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사생활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다는 형식을 띤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6일 밤 11시1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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