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 가족, 연인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파주 프로방스 마을로 떠나보자.
파스텔풍 건물과 예술가 체취가 가득한 골목길, 라벤다의 정원 등이 조화를 이룬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인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다.
이런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서는 오는 10일~11일까지 이틀간 `All that Desserts+`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All that Desserts+` 축제는 `공감, 소통, 즐거움, 그리고 디저트의 모든 것`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컨텐츠들로 구성돼 연인,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All that Desserts+` 축제는 `디저트 마켓`과 `플리마켓`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디저트 마켓`에서는 마카롱, 쿠키, 과일청 등 보는 것만으로도 미각을 자극하는 달콤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개성만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또한 쿠키?달고나 만들기, 네일아트와 바디페인팅, 헤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와 달콤한 디저트와 어울리는 버스킹까지 진행돼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한 인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근 이국적이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새롭게 단장해 소박하고 편안한 감성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프로방스 마을은 앞으로 Trend를 주도하는 `All that Desserts+` 축제 개최에 이어 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해 특색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방스 마을 측은 "Desserts+ 축제는 전 세대가 함께 먹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일의 디저트 축제다"며 "앞으로도 프로방스 마을이 진정한 감성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세대의 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방스 마을에서 개최되는 `All that Desserts+` 축제는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관람 가능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ll that Desserts+`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