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지연수 부부가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지연수는 SNS를 통해 남편 일라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일라이와 지연수는 서로 얼굴을 가까이 한 채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일라이는 혀를 살짝 내민 얼굴, 지연수는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린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지연수는 여기에 "민수 엄마랑 민수 아빠, 결혼식 준비, 돌잔치 준비 힘들어. 아직 멀었는데 언제 다 하지. 아무것도 안 하고 푹 자고 싶다. 부럽다 먼치야"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 이후 3년여 만인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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