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주스카페인 `휴롬주스` 1호점을 열며 호주 시장에 진출합니다.
휴롬은 지난달 27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웨스트우드 채스우드` 쇼핑센터에 `휴롬주스` 호주 1호점을 개점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업체 측은 호주는 주스와 스무디바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아침 식사 대용으로 주스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호주 1호점 오픈 이후 하루 평균 500여 잔이 판매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호주는 이미 주스 시장이 자리를 잡은 만큼 까다로운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해 현지화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휴롬은 주스에 대한 까다로운 원칙과 수년간 분석하고 연구해온 영양학적 효능을 바탕으로 주스강국인 호주 시장에서도 휴롬만의 건강 주스문화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휴롬은 이달 중순과 오는 7월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 각각 2, 3호점을 입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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