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이달 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의 공식일정이 "다음주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7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 일정 관련 "이번 주말은 넘겨야 확정될 것"이라며 "추후에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드 문제를 한미정상회담 의제에서 제외하자고 미국측에 요청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팩트는 한미간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의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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