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도심 의회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도심 의사당과 테헤란 남부 이맘호메이니 영묘에서 무장괴한들의 총격·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5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이 이번 테러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번 연쇄 테러는 IS가 이란에서 저지른 첫 사례다
2017-06-07 20:29
"이란 테헤란 연쇄 테러로 12명 사망·39명 부상" (속보)
이란 테헤란 도심 의회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도심 의사당과 테헤란 남부 이맘호메이니 영묘에서 무장괴한들의 총격·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5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이 이번 테러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번 연쇄 테러는 IS가 이란에서 저지른 첫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