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 정치권을 둘러싼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18% 상승한 2만1천173.69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0.16% 높은 2천433.1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0.36% 오른 6천297.38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공개된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의 청문회 모두 발언문이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증시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고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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