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남 밀양시 내이동 일대에 짓는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가 최고 1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청약접수 결과 400가구 모집에 총 2,882명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7.21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131가구 모집에 1,944명이 접수해 14.84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밀양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됐다는 점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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