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에 합류한 탤런트 김승현이 가수 미나와 친분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한류가수 #2002월드컵여신 #전화받어 #8090 #엄마의소개팅 #가수미나 누나 오랜만 나이를 거꾸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승현과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린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승현과 미나는 30,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동안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에서 고등학생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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