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 서울 송파구의 공단 잠실사옥에서 `노후 준비 상설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노후준비 상설 교육은 은퇴예정자 프로그램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공단의 재무설계 상담경험을 바탕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교육과 맞춤형 상담도 받습니다.
국민연금이 지난 4월 27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노후준비 상설교육은 노후준비에 관심있는 희망자가 원하는 강의를 직접 선택해 정보를 얻는 정기강좌 프로그램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노후준비 상설교육을 점차 확대해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을 동시에 체험하는 서비스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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